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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 유통 등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150개사 350여 부스를 운영한다.
군은 1개 부스를 통해 귀농귀촌 상담, 거주형 귀농체험 시설인 군 농업창업단지, 합천 특산물 홍보·판매·합천홍보 등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도시민들의 원활한 귀농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도시민의 정착초기, 이주 준비·실행, 정착 등 정착단계별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합천군의 인지도를 증대시키고 일반 관람객의 귀농귀촌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