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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문경제일병원에 따르면 문경제일병원은 지난 2019년 흥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한 곳에 함께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300만원)과 저소득 아동 학습과 교육비 지원(200만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헌 병원장은 “문경제일병원은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친구 같은 병원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사회공헌과 지역사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