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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는 한국사 큰 별 최태성 선생님이 선보이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다. 한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는 역사 안내자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명 강의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벌거벗은 한국사’ 6회에서는 ‘뺨 한 대로 시작한 쿠데타, 무신정변’이라는 주제로 역사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최태성 강사는 뺨 한 대가 부른 엄청난 후폭풍으로 무신정변이 일어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문신 김돈중이 무신 정중부의 수염에 불을 붙이며 치욕을 안긴 사건을 비롯해, 쿠데타의 계기가 된 충격적인 일화들을 공개하며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파이터 김동현은 “시한폭탄이 터지는 순간이었겠다”며 무신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장예원은 “긴 세월동안 쌓인 분노가 느껴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VIP 여행 탑승객으로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박재우 교수가 참여한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고려시대사를 교육 중인 박재우 교수는 고려전문가로서 무신정변이 고려사에 미친 영향과 결과에 대한 견해를 덧붙이며 더욱 깊이 있는 강의를 완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