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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농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밀양물산을 중심으로 농식품 수출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스마트팜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밀양형 6차 산업 기반 구축으로 농가 소득을 대폭 증대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남부권 최초의 국립밀양등산학교, 도래재 자연휴양림 등 영남알프스 관광벨트와 시내권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스쳐가는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완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고부가가치 문화관광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모든시민, 한분한분이 모두 소중한 분이라며 “시민을 의한,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의 뜻에 따라 언제나 가까이에서 가족같이 친구같이 함께 밀양 발전만 생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 후보는 “그 동안 경험을 살려 이 지역 주민들이 잘 살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미래세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이번에도 박일호를 선택해 새로운 밀양, 변화하는 밀양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도의원 장병국 후보, 시의원 박원태, 석희억 후보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