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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피로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남한강 산책 등 남한강변 접근을 위해서는 여주대교 인근에 설치된 진입로를 이용해 접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비상대피로 추가설치를 통해 남한강변 접근시간을 단축시키고, 접근성을 개선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남한강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폭우, 환자발생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보다 안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남한강변 도로는 여주대교에서 하동 세종병원과 양섬을 거쳐 여주보와 이포보는 물론 양평 서울까지 연결되는 도로로써 4대강 사업 시 설치된 연결로 외에 지난해 시청 뒤 연결계단이 추가로 설치됐고 올해 연결계단이 추가 설치됐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하천 이용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