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력·세대공감·문화교육·환경 재난 안전·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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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동연 예비후보는 10대 핵심 비전, 5개 행복 약속, 101개 사업으로 분류해 ‘양산의 미래를 바꾼다’는 제목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10대 핵심 비전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 및 관통 도로 개설 △황산 공원 복합 레저사업인 캠핑·체육·수상레저 시설 완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북과 웅상지역 대기업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 청사 유치 및 수목원 등 기반조성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 및 용당역 역사 복원 △원도심 양주동 일원 상권 활성화 및 양주초 이전 △어곡산단 진입 우회도로인 물금신도시-어곡 개설 △웅상-상북간 터널 사업인 1028 지방도 국지도 승격 △맞춤형 교육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강화 △시립화장장 건립 등이다. 5대 행복 약속에서는 △경제활력 도시 △세대공감 도시 △문화교육 도시 △환경 재난 안전 도시 △균형 발전도시 등을 내놨다.
나 예비후보는 “청년이 안 떠나고 기업이 들어오고 돈이 몰리는 취업 중심의 산업협력 도시 양산을 위해 부산 노포-웅상-울산 무거동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집행, 부산대 동남권 의료클러스터 및 바이오 랩 허브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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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전하고 편리하며 살기 좋은 행복한 양산을 위해서도 양산시 도심 내 고압송전선 지중화 사업과 학교의 석면 완전제거로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교실을 조성하겠다”며 “양산의 어느 곳도 소외되지 않는 세심한 시정을 통해 양산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나 예비후보는 “힘 있는 양산시장 예비후보이자 시정 운영의 경험을 살려 양산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미래비전 10대 프로젝트와 감성 7대 공약도 조만간 발표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선 나동연만이 양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 부러워할 명품도시 양산을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