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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대봉감 수확이 한창인 영암군 신북면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 적기에 수확 및 판매를 돕고자 실시되었다
전남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6월에 전사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수확철인 9월~11월에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바쁜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수확철이 마무리 될 때까지 일손돕기 등 농업인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