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춘택병원, 코로나19 극복 ‘제5회 희망나눔 바자회’ 성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17010010944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0. 09. 17. 15:01

바자회 사진1
왼쪽부터 팔달구청 송숙영 사회복지팀장, 권혁주 행정지원과장, 김수정 사회복지과장, 이춘택병원 나영태 파도회 감사, 권찬호 팔달구청장, 이춘택병원 강소현 사회복지팀장, 강선미 파도회 간사
수원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은 제5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오프라인 행사 대신 비대면 생필품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3~13일까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숨어 있는 생필품을 찾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물건을 기부할수 있도록 했다. 마스크부터 즉석밥, 라면, 샴푸, 치약, 휴지 등 생필품 위주로 가정 내 사용이 가능한 물건이면 모두 기부받았다.

이춘택병원은 직원 230여명으로부터 기부받은 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기부금품을 이날 수원시 팔달구청에 전달했다. 기부금품은 전액 추석 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