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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
11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쌀쌀한 날씨에 온기를 더해줄 주간 넷플릭스. 그윽한 가을 눈빛으로 같이 정주행 해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9월 2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작은 아씨들' '노는언니' '신비한 동물사전' '절대그이' '가족의 탄생' '우아한 친구들' '나는 자연인이다'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전쟁 직후 부패와 타락이 들끓는 외딴 시골 마을에서 도처에 깔린 악한 자들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각오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다.
▲작은 아씨들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의 과정을 담은 뉴 클래식 작품아더,
▲노는언니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 배구여신 한유미, 얼짱슈터 김은혜 등 각자의 종목에서 이름을 날렸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영화.
▲절대그이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드라마다.
▲가족의 탄생
엄태웅, 고두심, 문소리, 봉태규, 공효진 주연의 얽히고 설킨 관계 속 터질듯한 웃음에 숨겨진 비밀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
▲우아한 친구들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나는 자연인이다
원시의 삶 속 대자연의 품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채 자연과 동화되어 욕심없이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