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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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큠은 분당 3만2000회 회전하는 1500W의 모터로 냉동 과일이나 질긴 재료를 갈아준다. 3단계 밀폐 진공 블렌딩 기술로 과일 주스를 만들면 물과 과육이 분리되지 않는다.
사일런스 캡을 제공해 분쇄시 소음도 줄였다. 초고속 블렌더의 소음 문제는 이른 아침에 과일·야채주스를 만드는 소비자들에게 민감한 문제다.
휘슬러코리아는 디큠을 무광 메탈 그레이 컬러로 출시했다. 로즈 골드 컬러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디큠은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 휘슬러 매장에서 판매한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홈 카페 트렌드와 여름을 맞아 블렌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며 “휘슬러의 독보적인 진공 기술이 담긴 디큠을 느껴보고 새롭게 추가된 진공 스무디 기능으로 다양한 레시피의 음료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