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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최근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10kg 감량에 도전해 성공을 거뒀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담겨 관심을 받았다.
실제 김원효는 1년 전보다 날렵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지난해 8월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에도 살이 오른 모습은 아니었지만 날렵한 턱선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1년 뒤인 오늘(1일) 열린 ‘내 상사는 백만유튜버’ 제작발표회에서는 체중을 감량한 뒤 턱선을 되찾은 김원효의 얼굴이 관심을 받았다.
김원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길 참 잘했네요. 쓰레기에서 인간으로. 오늘도 불태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원효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