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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코리아, 주름개선 고주파 마사지기 ‘뉴아’ 핑크 컬러 국내 신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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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19. 07. 24. 14:00

주름개선 고주파 의료기기 ‘뉴아’ 핑크 컬러 출시
주름개선 의료기기 브랜드 ‘뉴아코리아’가 고주파 마사지기 ‘뉴아’ 핑크 컬러 제품을 국내 시장에 신규 론칭한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뉴아는 이스라엘 고주파장비 전문 개발회사인 Endymed 사의 가정용 고주파기기다.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주름개선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헬스&뷰티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윕메니지먼트를 통해 판매된다.

뉴아는 특허 받은 고주파 기술인 3DEEP과 3쌍의 전극(멀티폴라)을 활용, 진피층까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 주름을 개선해주는 의료기기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 이스라엘,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다.

뉴아코리아는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홈케어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고주파 트리트먼트를 할 수 있도록 전용겔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며 “고주파에 관심있는 고객을 위해 스타터 키트(Starter Kit)도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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