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현대 N 페스티벌서 ‘JBL 트랙 데이’ 개최

JBL, 현대 N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컵과 아반떼컵 공식 협찬사로 참여

JBL이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 컵에서 후원하는 자스민 최 선수/제공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은 오는 11월10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JBL은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의 챌린지 레이스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여자 레이서 자스민 최 선수를 후원한다. JBL은 대회기간 동안 자스민 최 선수의 참가비·유니폼·차량 랩핑·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 등 대회 경기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후원한다.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에 참가하는 선수 76명(마스터즈·챌린지)은 JBL 엠블렘이 적용된 리버리킷(차량 스티커)을 부착하고 경기에 참여한다. JBL은 지난 13~1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에서는 출전 선수 3명을 추첨해 선수 이름을 그래피티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로 제작해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JBL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결승전이 개최되는 1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 모터 클럽의 회원 15쌍(30명)을 초청해 ‘JBL 트랙 데이’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참가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JBL 카 오디오 사운드 클래스와 택시 드라이빙 기회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그래피티 작가와 함께 JBL 로고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리버리킷(차량 스티커)을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도 열렸다.

한편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현대차에 JBL 브랜드 및 렉시콘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국내 첫 고성능 N 차량인 벨로스터 N·그랜저·i30 N 라인 등에 JBL 사운드 시스템 적용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