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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와 넷츠프리는 이날 협약식에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그노비의 모바일 마이크로러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싱가포르, 미국 샌프란시스코·댈러스, 필리핀 마닐라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인 그노비는 현재 25개국에 마이크로러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외대와 협약을 맺은 넷츠프리는 국내에서 그노비의 마이크로러닝플랫폼 기술 및 솔루션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김중렬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양 기관이 보다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