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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CPI 1위, ‘신서유기6’ 2위·‘주말사용설명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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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8. 11. 07. 00:00

백일의 낭군님

 '백일의 낭군님'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6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1주(10월29일~11월4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위에 올랐다.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는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tvN 역대 4위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2위는 tvN '신서유기6'가 새롭게 진입했으며 3위는 SBS '런닝맨'과 MBC '일밤-복면가왕', 5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올랐다.

이 외에도 tvN '주말사용설명서'가 26계단 상승해 6위, MBC '언더나인티'이 9위로 진입,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30계단 상승해 14위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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