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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국내외 여행간다면…“카드사 혜택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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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8. 09. 25. 13:05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은 주요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혜택을 잘 활용하면 주유소, 항공권, 숙박비, 라운지 이용권 등 비용을 줄일 수있기 때문이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들이 추석 시즌에 맞춰 주유·항공권 할인, 국내외 여행지 방문 시 할인·캐시백·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국내 여행족을 위한 이벤트로 주유 할인 및 캐시백 행사가 진행 중이다. 롯데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 한해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테마파크 및 숙박시설 이용 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비달디파크 오션월드’과 제휴해 본인 최대 3만5000원 할인과 함께 동반 3인 20~30% 할인 및 객실 이용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엘리시안 강촌’·‘아침고요수목원’ 등 객실 및 입장권 할인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
해외 여행족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도 있다. 하나카드는 해외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 일본·괌·사이판 제주항공 노선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있다. 올 연말까지 익스피디아를 통해 숙박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일부카드를 제외하고 해외서비스 수수료 전액 면제 행사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이벤트를 응모하면 비자·마스터 등 해외서비스 수수료 및 KB국민카드가 부과하던 해외이용수수수료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도 내달 11일까지 롯데면세점을 300불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1만원의 선불카드 및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11월 12일까지 신라면세점(서울·제주점)에서 300불 이상 이용 시 최대 15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내달 10일까지 요식·쇼핑·여행 업종에서 일정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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