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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 객원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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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8. 09. 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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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는 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왼쪽)을 호텔관광과 객원교수로 위촉하고, 이기우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가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을 객원교수로 위촉했다.

인천재능대는 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이기우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명주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을 호텔관광과 객원교수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여명주 회장은 “능력중심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에 객원교수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재능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글로벌 명품대학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우 총장은 “호텔관광리조트 분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여명주 회장을 객원교수로 위촉해 앞으로 우리대학 호텔관광리조트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명주 회장은 솔로몬학습을 창안한 사업가로 현재 그라시아리조트 회장직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도 삼척 해수욕장 인근에 세계적 수준의 풀빌라 리조트호텔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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