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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폭염피해 현장 방문 및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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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18. 08. 05. 13:58

주말 폭염피해 현장 방문 및 긴급 지원
농가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기와 펌프 등 급수장비를 긴급 지원했다./제공 =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일 연천군 관내 율무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가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기와 펌프 등 급수장비를 긴급 지원하고, 물 부족으로 양수기 가동이 불가한 지역의 농업인을 위해 포크레인으로 웅덩이를 파고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이자자금 5000억 긴급 편성, 양수기 등 관수장비 3000여대 배포, 가축 영양제 25억원 지원, 신속한 손해평가 및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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