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모노그룹은 모바일 인터넷 미디어, TV, 출판, 라디오, 음악, 영화 등을 보유한 동남아시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어트랙트는 모노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 한다. 모노그룹은 자사 소유 방송국 및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홈페이지에 어트랙트를 도입할 예정이며, 파트너사로 주최하는 ‘태국 EDM 페스티벌’, ‘피트니스 페스티벌’ 등의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어트랙트 디지털 사이니지를 전략적으로 운용한다.
김미균 시지온 대표는 “태국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이커머스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는 국가”라며 “태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