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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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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8. 03. 17. 05:00

영어공부와 취미 개발, 외국생활 경험 가능한 액티브 시니어 맞춤 어학연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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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 이미지./제공=edm유학센터
edm유학센터는 17일 자기 개발에 적극적인 50~60대를 위한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퇴 이후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 중인 50~60대를 지칭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세대가 주목 받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자기 개발·여가활동·사회 관계 맺기에 열정적이며 외국어·컴퓨터·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사회생활과 해외여행 경험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학습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edm유학센터는 해외에 체류하면서 영어공부·다양한 취미·문화활동을 경험하고자 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는 영어 학습과 취미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코스로 시니어들도 큰 부담 없이 외국 생활 경험이 가능하다.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아일랜드·몰타·필리핀 등 원하는 국가에서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골프·댄스·음악·승마 등 원하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과정은 외국 생활에 두려움이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 옵션도 제공한다. 어린 학생들과의 수업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비슷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모이는 그룹 수업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오후 수업으로 취미 프로그램 대신 추가 영어 수업을 선택해 외국어 실력 향상에 집중할 수도 있다. 숙소도 외국인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형과 다양한 형태의 기숙사형 중 원하는 곳에서 거주할 수 있으며 지인과 함께하는 어학연수도 가능하다.
edm유학센터는 맞춤형 액티브 시니어 어학연수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부부·형제·자매·친구·모임 등 2인 이상 동반 연수때 10% 학비 할인을 제공한다.

노동완 edm유학센터 대표는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가 증가하면서 국내 최초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어학연수 상품을 출시한다”며 “어학연수와 취미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 홈스테이 등 액티브 시니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도전정신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가진 분들이라면 충분히 여유를 즐기며 영어실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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