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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 김상민 |
'슈가맨2'에 출연한 가수 김상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가수 거미와 그룹 멜로망스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한 김상민은 실용음악과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밝히며 후학을 양성 중이라고 전했다.
김상민은 2002년 터키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터키에서 활동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유희열은 슈가맨을 소개하며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훨씬 좋아했을 노래"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상민을 제보한 17년 차 팬클럽 회원인 한 남성은 "놀라운 고음에 반했다"며 "지금까지 8명의 팬이 남아 그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가맨2'는 지난 14일 첫 방송됐으며 유재석, 유희열, 레드벨벳 조이, 박나래가 진행을 맡고있다.
-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