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2001년 김호연 회장과 그 가족들이 강원도 태백 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해비타트 활동에 지원을 시작했다.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현장뿐 아니라 몽골·태국 등 해외에서 시행하는 해비타트 활동에도 참가했다.
빙그레는 임직원 봉사 참여 외에도 정기적으로 한 세대 건축비와 건축 물품, 후원 행사 제품 지원 등을 통해 해비타트 활동을 돕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해비타트 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