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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지름 6m ‘싱크홀’ 발생…다른 각도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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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6. 25. 09:54

25일 새벽 울산 동구 서부동 방어진순환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울산에서 대형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했다.

25일 오전 0시 30분쯤 울산 동구 서부동에 발생한 싱크홀은 지름 6m·깊이 2m정도로 밝혀졌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동구청은 도로 밑 하수관 파손으로 싱크홀이 발생한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경찰이 통제하고 있으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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