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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전체 보험료의 대부분인 85%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해당농가는 15%만 내고 가입하면 된다.
태풍·우박, 추위나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와 같은 동상해,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다.
4000㎡이상 벼 재배농가는 모두 가입 대상이다. 농작물재해보험은 1년 단위로 갱신되고 재배면적에 따라 보험비가 다르다.
군 관계자는 “작물별로 다른 가입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시에 가입해 재해로부터 농작물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