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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中 최대 무역 전시회로 중국 시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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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승인 : 2017. 04. 18. 11:04

중국 광저우서 ‘2017 캔톤 페어’ 참가
공기청정기·정수기·쥬서기 등 3개 카테고리 16개 제품 전시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공기 상태에 따른 4가지 모드 인기
[사진자료1] 코웨이 2017 캔톤페어 참가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지난 15일 개막, 19일까지 중국 광저우(廣州)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캔톤 페어’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지난 15일 개막, 19일까지 중국 광저우(廣州)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캔톤 페어’에 참가,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캔톤페어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최대 규모 수출입 전시회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린다. 코웨이는 2011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 공기청정기·정수기·주서기 등 3개 카테고리 16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전시 기간 내내 바이어와 관람객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공유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실내공기 상태에 따른 4가지 모드 멀티 액션 기능으로 원거리의 공기도 쾌적하게 관리한다. 아울러 실내공기 오염 정도를 4단계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내가 사는 집의 오염 정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 문제가 심각해져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찾는 해외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 제품·서비스를 선보여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이해선
이해선 코웨이 대표./사진=코웨이 홈페이지 캡쳐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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