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과 편의점 식음료 결합한 이색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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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x락앤락 기념세트는 GS25 통합 자체브랜드(PB) ‘유어스’의 론칭 1주년을 맞아 기획, 1인 가구 및 신학기 자취생들을 대상으로 가성비와 실용성을 살렸다. 기념 세트는 락앤락 생활용품과 GS25의 식음료를 결합한 유통과 제조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이번 기념 세트에 밥·반찬용기로 유용한 ‘햇쌀밥 용기’ 4개와(300ml 2개·400ml 2개), 냉장고 도어포켓 용기 ‘인터락(500ml)’ 2개, 신제품 체스물병 1개를 포함시켰다. 이번 세트에는 락앤락이 새롭게 출시한 폴리프로필렌(PP) 소재 햇쌀밥용기가 포함됐다. 이 제품은 양 날개를 살짝 눌러 뚜껑을 열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전자레인지 전용제품으로 스팀홀이 있어 냉동밥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내부 증기를 빼내 촉촉한 밥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GS25는 지난해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오모리 김치찌개라면’ 2개와 생수 1병을 추가로 구성했다. 양사 히트상품으로 구성된 ‘유어스x락앤락 기념세트’ 가격은 9900원으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념세트는 1000원~1만원 상당의 모바일팝 충전권을 함께 제공한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불경기·취업난 등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위해 GS25 편의점과 함께 재미와 실속을 주는 기념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이색 컬래버레이션 사례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락앤락은 3일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유어스x락앤락 기념세트’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념세트 홍보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기념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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