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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삼성점 오픈…로브스터·활전복 코스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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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6. 12. 06. 11:07

삼
사진=창고43 삼성점
종합외식기업 bhc는 서울 삼성동에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인 창고43의 11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창고43 삼성점은 삼성역과 연결된 글라스타워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605㎡(183평)에 218석 규모로 올 들어 3번째 오픈한 직영매장이다.

창고43은 강남 마이스(MICE) 관광특구와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과 주변 직장인들이 명품한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삼성점을 연출했다.

또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창고43의 철학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룸을 12개 배치했다. 룸은 최대 30명이 이용할 수 있어 소규모 미팅이나 회식이 가능하며, 연말 모임이나 가족 상견례 장소로도 활용도가 높다.
메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창고43 삼성점은 기존 메뉴 이외에 로브스터와 활전복을 주제로 한 해산물 코스요리 2종을 선보인다.

로브스터 코스는 로브스터 샐러드·설화등심·그린샐러드·식사·디저트로 구성돼 있으며, 활전복 코스는 활전복사시미·안심·그린샐러드·식사·디저트로 마련돼 있다.

창고43 삼성점은 오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점심 인기메뉴인 매운 갈비찜·한우궁중미역국·얼큰만두뚝배기·유자육회비빔밥·왕갈비탕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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