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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청년창업 돕는다…新사회공헌 ‘위 스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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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기자

승인 : 2016. 12. 05. 14:06

코웨이만의 특화된 1인 기업 육성 비즈니스 역량 결합한 신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
[사진자료1] 코웨이 Wi School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새로운 경제, 새로운 기업가 정신’ 강의를 하기 위해 퍼스널 모빌리티를 타고 강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새로운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 ‘코웨이 위 스쿨(Wi school)’을 시작했다.

코웨이는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제1회 위 스쿨’ 발대식을 열고 이해선 대표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코웨이 위 스쿨은 청년 실업 문제 지원을 위해 코웨이만의 특화된 1인기업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한 신규 CSV 프로그램이다.

코웨이에는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Coway lady), 젊은 세일즈 전문가 파랑새 등 2만여명의 1인기업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접수로 선발된 100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대상이며 내년 5월 20일까지 매월 2회 강연을 진행한다.

창업·마케팅·투자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마케팅 전략·사업 프레젠테이션 등 창업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강사진은 이 대표를 포함해 고영하 고벤처포럼회장·조성주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코웨이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1인창업에 필요한 경영 전반의 컨설팅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위 스쿨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불거진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회사의 핵심 역량을 접목해 기획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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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3] 코웨이 Wi School
이해선 코웨이 사장이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제1회 Wi School’ 발대식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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