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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올 상반기 55회 1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연말까지 20억이상의 판매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특히 올 추석에는 인천지역과 실질적 효과를 거둘수 있는 아파트 집중지역(강동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으로 신시장을 개척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 부산 남구청 행사는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으며 10개의 농특산품 부스에 쌀,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등 과실류와 가공품을 부산지역 소비자에게 선보여, 5500만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부산 남구와 연제구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구 등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헤 대도시 소비자를 공략, 도농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