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개원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전파으뜸!’을 슬로건으로 해 전파연구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50년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및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 광주·전남 지역 자치단체장,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본식에서는 유공자 포상, 미래부 장관 등 주요 인사의 축사, 국회의장·국무총리·ITU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축하영상과 연구원 향후 비전을 담은 동영상과 퍼포먼스가 상영될 예정이다.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전파연구원이 사물인터넷(IoT) 세상을 선도하는 국립 연구기관으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