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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메이저vs마이너, 관객 앞에서 ‘팀 퍼포먼스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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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5. 06. 02. 22:55

식스틴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SIXTEEN)’에서 드디어 최초의 팀 배틀 무대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식스틴'에서는 각각 메이저 A, B팀과 마이너 A, B팀 총 네 개의 팀이 3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각자가 준비한 퍼포먼스를 통해 프로급 실력을 선보인다는 전언. 이번 미션인 ‘팀 퍼포먼스 공연’에는 관객 투표가 미션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얼마나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는가가 미션의 주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이번 프로젝트의 두 번째 탈락자로 은서가 지목된 가운데 네 번째 미션인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이 예고됐다.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로서는 실전에 가까운 이번 미션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던 상황. 


특히 민영, 다현, 쯔위, 사나로 구성된 마이너 B팀은 연습에 빠진 민영과 다현으로 인해 중간 점검에서 트레이너에게 혹독한 평가를 들은 후 팀원 간 내분이 일기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마이너 B팀이 위기를 극복하고 관객을 열광시킬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미션을 통해 최초로 팀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 멤버들은 관객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관객들과 JYP의 수장 박진영의 엇갈리는 평가를 통해 공개되는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는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net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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