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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아이더 촬영 현장 공개 ‘얼음땡 놀이로 특유 재치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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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5. 05. 15. 01:00

이민호

 배우 이민호의 '아이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14일 이민호의 유머러스한 매력을 담은 15 SS 시즌 TV CF 세 번째 시리즈 '아이스티'편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더 2015년 SS 시즌 TV CF '아이스티'편은 아이더만의 3D 입체 냉감 소재인 '아이스티(ICE-T)'의 기능을 눈과 귀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민호가 아이스티 티셔츠를 착용함과 동시에 잠시 얼어붙었다가 움직이는 것. 일명 얼음땡 놀이로 냉감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도 유발했다. 

아이더는 이번 TV CF에 이민호가 냉감 소재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하고 언덕을 힘차게 달리는 모습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모습을 함께 담아 아이스티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표현했다.


아이더는 TV CF와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했다. 전력을 다해 달리는 모습에서는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지만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는 멋스러움과 귀여운 매력이 함께 묻어난다. 


이번 촬영에서 이민호는 빠르게 달려야 하는 장면 때문에 많은 땀을 흘리면서도 지친 기색없이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고. 특히 제품의 냉감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하는 등 아웃도어 브랜드 최장수 모델다운 면모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더의 신제품 아이스티와 이민호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아이더 2015년 SS 시즌 TV CF '아이스티'편은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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