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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는 이번 공모전에 29개 작품을 출품해 윤수민·신지혜씨가 금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윤대규·정재완씨가 동상으로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특선 1개와 입선 17개 등 본상 2 개를 포함해 총 20개 작품이 수상했다.
대전과기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교명을 바꾸고 처음 참가해 수도권 경쟁 대학들의 디자인관련 학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대전과학기술대 와 디자인 관련 단체에 광고홍보디자인과의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지난 1965년 국내 최초로 열린 전국 규모 대회로 입상작들은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갤러리에서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