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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일 임시 국무회의 주재…이란 전쟁 대응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내외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한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 날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재정경제부와 외교부로부터 이란 사태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했으며 이날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관계 부처와 함께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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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더디고, 인터넷도 먹통…이란 교민 필사의 탈출작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각지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과 동포 등 140여 명이 현지 대사관과 외교부 신속대응팀의 지원 아래 3일(현지시간) 인접국으로 대피했다. 이란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24명은 3일 이란 국경을 넘어 투르크메니스탄으로의 입국 수속을 마쳤고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과 동포 66명도 같은 날 인접국인 이집트로 대피했다. 이와 함께 이집트 단체관광객 47명(미국 동포 2명 포함)도 현지 대사관과 외교부 신속대응팀의 지원 아래 별도로 이동해 이집트로 대피했다. 아울러 바레인과 이라크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4명도 2일 오후 각각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인접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외교부는 중동 현지에서 추가 대피 수요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아 2차관 주재로 3일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중동 다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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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가급등 우려에 "필요시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작전이 시작된 지 나흘째인 3일(현지시간) 이란의 보복 공격이 걸프 지역과 레바논까지 확산되면서 중동 전쟁이 전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이 중동 내 미국 외교 공관과 걸프 국가들을 겨냥하면서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레바논의 대사관을 폐쇄하고,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각 출국을 권고하는 등 위기 대응 수위를 높였다. ◇ 미·이스라엘 공습 확대…이란 핵·군사시설 집중 타격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란 테헤란의 국영 방송사 IRIB와 메흐라바드 공항 인근, 그리고 테헤란 지하 핵 개발 시설인 민자데헤이를 공격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나흘째 이어진 미국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지난달 28일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후임을 선출하는 전문가회의가 위치한 곰의 건물도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군의 공격 성과와 관련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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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90년대생 청년 인재 5명 영입…여성 비중 50%
국민의힘이 6·3지방선거의 2차 인재로 90년대생 청년·다문화 가정 출신 해군 장교 등 다섯 명을 발탁했다. 그간 강조해 온 '청년'과 '여성' 기조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따뜻한 보수의 회복이라는 원칙 아래 5명의 엄선된 인재를 영입했다"며 2차 영입 인재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5인은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99년생), 김철규 전 한동대 총학생회장(98년생), 소상공인 오승연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91년생), 강아라 현 강단 스튜디오 대표이사(89년생),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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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한때 150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처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자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장중 한때 1500원을 넘어섰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오전 2시 야간 거래에서 주간 거래 종가보다 19.6원 오른 달러당 1485.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하다가 뉴욕증시 개장 약 30분 뒤인 한국시간 4일 0시 5분께 달러당 1500원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만이다. 이후 환율은 장중 한때 1506원 가까이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1500원 아래로 내려왔고, 1490원대에서 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 개장 이후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기준 1464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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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본격 유튜버 활동…"돈 더 벌고 싶었다"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김선태 전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장이 퇴사 이후 유튜브를 통해 직접 심경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선태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제목 '김선태입니다' 영상에서 "이제 충주맨이 아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공원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원래 의도와 다르게 마치 쫓겨나는 것처럼 비춰졌는데 그런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3일 공개이후 약 13시간만에 조회수 271만을 돌파했다. 김선태는 퇴사 이후 온라인에서 충주시 공무원 조직을 향한 비난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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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AI 영상 막는다…X "출처 미표기시 수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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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체류 교민 66명, 육로 통해 이집트로 무사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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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시행 코앞…노동장관 "노사관계 핵심은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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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사수" 외쳤지만… 국힘 예비경선 TK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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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여의도~청와대 행진…"사법3법 거부권 행사하라"
"삼권분립 파괴 당장 중단하라." 3일 오후 국회 본관 정현관 앞 계단.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자 국회 앞 공기가 순식간에 거칠어졌다. '사법파괴 3법 대통령은 거부하라', '자유민주 대한민국 사법독립 수호하자'는 외침이 뒤따랐고, 계단 앞에 선 의원들은 붉은색 계열 피켓을 손에 든 채 일제히 구호를 반복했다. 이날 현장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이른바 '사법 3법'을 규탄하는 집회이자 장외투쟁의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 계단 앞에 선 의원들이 든 피켓에는 "삼권분립 파괴 당장 중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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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똘똘한 한 채' 세금 제일 적어…자산불평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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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네 마을' 쫓겨난 최민희 "난 강경 친명 비난받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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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3법 다음엔 법원행정처 폐지…범여, 추가입법 만지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