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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중요임무' 한덕수 2심 징역 15년…1심보다 8년 감형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심에서 1심보다 가벼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23년 형보다 8년 줄었다. 재판부는 1심과 같이 한 전 총리의 주요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가 국무위원 심의를 거쳐 이뤄진 것 같은 외관을 형성하기 위해 국무회의 개최를 건의하고, 계엄 선포 후 국무위원들에게 관련 문서에 서명받으려 하며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주요 기관 봉쇄 및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행 방안을 논의해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한 혐의도 유죄로 봤다. 비상계엄 해제 뒤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작성한 사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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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바이러스' 덮친 호화 크루즈…3명 사망, 한달째 표류
남미를 출발해 대서양을 항해하던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에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안데스 변종 한타바이러스 확진·의심 사례 8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으며, 중증 2명을 포함한 확진·의심자 3명이 6일(현지시간) 항공편으로 유럽으로 후송됐다. 선박은 승객과 승무원 146명을 태운 채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를 향해 출발했다. 각국 보건 당국은 크루즈선 하선자와 항공기 동승객 등 밀접 접촉자 추적에 나선 가운데, 스위스에서는 귀국 승객 1명이 안데스 변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안데스 변종의 사람 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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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두 국가' 개헌에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일관 추진"
청와대는 7일 북한이 헌법 개정을 통해 통일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남북을 별개의 국가로 보는 '두 국가' 기조를 명문화한 데 대해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 헌법 개정 동향과 관련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헌법 개정을 통해 영토 조항에 북측 지역만을 명시하며 남북을 별개의 국가로 규정하는 내용을 반영했다. 기존 헌법에 담겼던 통일 관련 표현도 삭제됐다.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한다'는 문구 등 통일 지향적 조항이 빠지면서 북한의 대남 노선 변화가 헌법 차원에서 공식화된 셈이다. 김 위원장의 핵무기 사용 권한도 처음으로 헌법에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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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나무호 예인작업 11시 시작…8일 두바이항 도착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HMM 나무(NAMU)'호의 예인 작업이 7일 오전 시작된다. 선박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항 내 수리조선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는 입항 이후 진행된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나무호를 예인할 선박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한국시간)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예인 작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업계는 당초 지난 6일 선박이 두바이항 수리조선소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예인 일정이 일부 지연되면서 실제 입항은 8일 완료될 전망이다.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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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싱글…'이것' 따라 외로움 갈렸다
서울에 거주하는 40~50대 인구 5명 중 1명은 미혼이며, 이들의 삶의 질과 행복도는 소득 수준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국가데이터처 자료룰 분석한 '서울시 중년 미혼의 삶' 보고서를 7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의 중년(40~59세) 인구는 약 274만299명으로 전체 인구(내국인 기준 896만8153명)의 약 31%였다. 이 가운데 미혼은 약 56만명(20.5%)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성별로는 남성 미혼율이 24.1%로 여성(16.9%)보다 높았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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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막말한 최충연…2군 강등 이어 KBO 징계도 검토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충연의 팬 비하 발언 관련 민원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품위손상행위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롯데 구단은 해당 선수에 대해 징계성 2군 리그 강등 조치를 했고 KBO는 선수단 품위손상행위 재발 방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향후 KBO와 롯데 구단과 함께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설명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윤성빈과 최충연은 영상 확산 이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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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 새 주인은 업스테이지… AI 옷 입고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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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향년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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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MD발 파운드리 호재인데… '파업' 벼랑 끝에 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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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엔진 공격적 빅딜…방산·조선 날개 달고 '뉴 한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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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낙마' 무소속의 반란… 與野 지도부 셈법 꼬였다
여야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출마'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전직 당 대표와 현직 광역자치단체장 등 중량급 인사들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거나 검토하면서 선거 구도가 한층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이들의 완주 여부에 따라 선거 판세는 물론 여야의 성적표 역시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與 제명' 김관영 무소속 강행… 전북 판세 요동6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거나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량급 인사로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박맹우 전 울산시장, 한동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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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中서 회담 "호르무즈 문제 조속한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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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中 공급·탄소규제 '삼중고'…정유·석화, 생존 기로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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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에 한병도 '연임'…"지선 승리가 최우선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