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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장서 발견된 시신, 치아감정 결과 장미란씨로 확인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씨(37) 실종 사건과 관련해 제주 한림읍에서 발견된 시신이 장씨와 일치한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제주경찰청은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제주분원에서 오전 장씨 추정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해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장씨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신은 발견 당시 지문이 소실돼 즉각적인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의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 중이다. 시신에서 특이한 골절 등을 발견되지 않았으며, 반지와 팔찌 등도 착용한 상태였다. 장씨가 실종 당시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 등도 함께 발견됐다. 앞서 장씨는 지난 5월 12일 제주에서 장기 투숙하던 숙소를 나선 뒤 실종돼 같은달 15일 연인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사건을 담당한 A 경장이 장씨에게 연락이 닿았으나 본인 위치를 알리고 싶지 않아 한다고 연인과 가족 등에 거짓말하고 사건을 허위 종결 처리하면서 수색과 수사가 중단되고 실종 상태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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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 연 2만대 생산한다…정의선, 럭셔리 자신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공들여온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이 연간 2만대 생산체제를 갖춘다. 2억원 안팎의 가격이 예상되는 초고가 전기 SUV인 만큼, 현대차그룹이 GV90의 상품성과 글로벌 시장성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공격적인 생산계획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GV90의 승부는 단순한 신차 흥행을 넘어선다. 연간 2만대가 실제 판매로 이어질 경우 제네시스는 판매량 확대를 넘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벤틀리 등이 경쟁하는 글로벌 최상위 럭셔리 시장에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반대로 고가 전기차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 확보에 실패할 경우 대규모 투자와 생산능력을 둘러싼 부담도 커질 수 있다. 2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주요 협력업체에 제네시스 GV90의 연간 생산 물량을 2만대 수준으로 제시하고, 이에 맞춰 부품 공급과 생산 대응 체제를 준비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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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조이자 30·40대 '직격탄'…주담대 신규액 급감
2000조원이 넘어선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2분기 대출 관리를 한층 강화하자 30·40대 차주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금융권이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맞추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등을 보수적으로 취급하면서 주택 매입 수요가 높은 이들 연령층에서 신규 대출액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와 무주택자 비중이 높은 20대에서는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해 주담대 신규취급액이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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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종사건 '이중 승인' 한다지만…허위입력 한계 여전
경찰이 실종사건 담당자의 허위 종결을 막기 위해 관리자까지 확인하는 '이중 승인'을 도입하기로 했지만 담당자가 허위 내용을 입력하면 여전히 관리자 승인만으로 이를 걸러내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전국 경찰서에 '실종사건 수사 강화 계획'을 내려보내 실종사건 해제 결과를 형사과장에게 의무적으로 서면 보고하도록 했다. 현재 담당자가 상급자의 승인 없이 실종 해제 처리를 할 수 있는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도 개편한다. 앞으로 담당자가 실종 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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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앞당기는 삼성 갤럭시 FE…칩플레이션 정면 돌파
삼성전자가 팬 에디션(FE)으로 추정되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최근 3년간 삼성전자의 FE 모델 공개 시점이 조금씩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심화하는 '칩플레이션'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지만, 인기 모델들의 공개일을 앞당기면서 이를 정면 돌파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제품이 FE 모델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FE가 맞다면 이를 온라인에서 공개 행사를 여는 것도 2020년 이후 처음이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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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강연 줄줄이 취소…서울시 홍보대사 활동도 '불똥'
유튜버 박위의 KTX 낙상사고 CCTV 공개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 홍보대사 해촉 사유 해당 여부와 직무수행 적정성을 공식적으로 검토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인은 2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특별시에 민원을 제출하고 현행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현재도 홍보대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적절한지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판단하고 그 근거를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17일 박위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그가 서울의 배리어프리 환경과 복지정책, 청년정책을 실제 경험에 기반해 전달하고 '포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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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잡아라"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민생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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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6호 예타 통과…7700억 투입해 2033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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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주가, 오르는 물가…소비심리 4개월 만에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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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초등학생 죽이겠다" 협박글…경찰, 작성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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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들 "교부금 개편 절대 반대…대통령 면담 나서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안에 맞서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교육감들은 교부금 개편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정부가 강행할 경우 "모든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교육계와 면담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며 학부모들에게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등 행동에 나설 뜻을 밝혔다. 또 360여개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과도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5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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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PPA 중개시장, 기업은 '관망'…수급 예상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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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씨 실종 수사' 제주서부서 지휘라인 4명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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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일 조희대 맹공 "서명 제청 논란 법사위 출석해 답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