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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100선 무너졌다…원달러 환율 1520원대 돌파
미국과 이란간 전쟁 장기화로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환율도 오름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2.53% 떨어진 5143.75에 개장했다. 낙폭이 커지면서 오전 9시 14분 기준 5079까지 내려가면서 5100선이 한때 무너졌다. 오전 10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5152.38을 기록, 51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3.06% 하락한 17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82만4000원으로 전장대비 5.61% 떨어졌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만 전장대비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22원대를 넘었다. 원·달러 환율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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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안 승인…원유 공급망 초비상
이란 의회 국방안보외교위원회가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란 국영 방송(IRIB)은 30일(현지시간) 안보위원회 소속 의원 발언을 인용해 해당 계획이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위원회는 이번 조치가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적 역할과 군의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RIB에 따르면 계획안에는 해협 내 보안 강화와 항행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 통항 선박에 대한 리알화 기준 통행료 부과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 선적 선박의 통행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CNN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긴장이 고조되면서 해당 해역은 주요 분쟁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란이 위협과 선박 공격을 통해 해협을 봉쇄하면서 하루 약 1500만 배럴의 원유가 페르시아만에 발이 묶여 세계 석유 시장에 심각한 변동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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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필리조선소, 美해군 첫 수주…차세대 군수함 개발 참여
한화디펜스USA와 한화 필리조선소가 처음으로 미국 해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 한화디펜스USA·필리조선소, 미 해군 첫 하청 계약…설립·인수 후 첫 성과 로이터통신은 30일(현지시간) 두 회사가 선박 설계기업 바드 마린 US(Vard Marine US)의 협력업체로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투함에 연료 보급·무장 보충·물자 보급을 수행할 수 있는 더 작고 기동성 높은 함정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약은 한화디펜스USA 설립 및 한화의 필리조선소 인수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미국 해군 계약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한화는 2024년 12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인력·역량·생산능력 강화를 위해 약 2억달러를 투자했다. ◇ 차세대 군수지원함(T-AOL), 소형·저비용 설계…연안·전투지역 투입 목표 해사 전문 매체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는 이번 수주 프로젝트를 경(輕)보급유조함(T-AOL)으로 규정하면서, 차세대 군수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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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침투' 관여 국정원 직원·현직 군인 3명 檢 송치
북한 방면으로 무인기를 날린 민간인들의 범행을 도운 국가정보원 직원과 현역 군인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민간인들의 일반이적 혐의 수사에서 출발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국정원과 군 내부 조력자까지 적발하면서 사건은 단순 민간인 일탈을 넘어선 안보 사안으로 확대됐다. 군경합동조사 TF는 31일 일반이적죄 방조 및 항공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국정원 직원 1명과 현역 군인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직원은 검찰에, 현역 군인 2명은 군 검찰에 각각 기소 의견으로 넘겨졌다. TF에 따르면 이날 송치된 국정원 직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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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윔’, 빌보드 핫100 정상…美 싱글·앨범 동시 석권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를 동시에 석권했다. 빌보드는 30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스윔'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2020년 '다이너마이트'로 K팝 최초 정상을 밟은 이후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마이 유니버스' 등으로 이어온 흐름을 다시 한번 확장했다. '스윔'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스트리밍 1530만건, 에어플레이 1530만건, 디지털·실물 싱글 합산 판매량 15만4000건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역사에서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그룹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비틀스, 슈프림스, 비 지스, 롤링 스톤스에 이어 다섯 번째다. 단순 누적 성과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결과다. 이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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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추방' 이란 대사 출국 거부…정부 통제력 한계 노출
레바논 정부가 이란 대사를 추방하기로 했지만, 당사자가 출국을 거부하면서 레바논 정부의 통제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레바논 외무부는 지난주 모하마드 레자 셰이바니 이란 대사를 기피 인물로 지정하고 일요일까지 출국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조치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란을 지원하기 위해 전쟁에 개입하면서 이스라엘의 군사 대응을 촉발했다는 비판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레바논 정부는 헤즈볼라 민병대 활동을 불법화하고 무기 반납을 요구하는 등 국가 통제력 강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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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신상 공개 '있으나 마나'…美 '머그샷'부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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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보상에도 몽니…반도체 골든타임 흔드는 삼성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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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제크, 상자 열자 절반 '텅'…친환경 옷 입은 과대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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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가 그리는 '로보틱스·HEV' 미래…뉴욕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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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서 80대 운전자 몰던 차량 식당 돌진…4명 부상
서울 강남 압구정역 인근의 한 골목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0대 여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께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골목에서 차량을 후진하던 중 급가속해 식당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차량은 다시 전진하면서 앞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까지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외국인 2명과 한국인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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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월드컵은 감독 놀잇감 아냐"…홍명보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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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주유소 찾아갔다가…새치기 시비에 흉기 꺼낸 3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