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경제 불확실성 여전…종전 선언까지 비상체제 유지"
청와대는 12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에너지·물가·공급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전쟁 발발 40일 만에 휴전 합의가 이뤄졌지만 첫날부터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며 "후속 협의 가능성은 남아 있는 만큼 상황을 엄중히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와 국무총리·부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를 유지하는 등 비상 대응 체제를 지속 가동하기로 했다. 공급망과 물가 관리를 위한 품목별 '일일 점검 신호등 시스템'도 유지하며, 필요 시 매점매석 금지나 긴급 수급 안정 조치 등 추가 대책도 검토할 방침이다. 에너지 수급 대응도..
-

'419만 주주' 시선 따가운데…삼성노조 "성과급 40조 달라"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평택 대규모 결의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조가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성과급을 영업이익의 약 15%로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 추정하는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200조원 후반대에서 300조원 이상을 보는 곳도 등장했다. 연간 영업이익을 300조원으로 가정했을 때 성과급 재원은 45조원이다. 삼성전자는 역대급 연구개발(R&D) 및 시설 투자 재원과 함께 배당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는 주주들과도 갈등을 빚을 수 있는 지점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문제는 현재 중동 전쟁 등 외부 리스..
-

李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세제·금융·규제 정상화"
-

"생산라인 끌어올 것"…최소 6곳 '반도체 산업' 유치전 가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이 반도체 산업 유치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반도체 관련 공약을 내건 후보와 지방자치단체는 최소 6곳에 달한다. 현재 정부가 경기 용인 일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각 지역 후보들은 전력·용수·산업 인프라 등을 내세워 '반도체 분산 배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유영하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가 내놓은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 대구 유치 구상이다. 단..
-

안세영, 생애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그랜드슬램' 완성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역사상 최고 선수로 기록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커 한국 여자 배드민턴 사상 최초로 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2-1(21-12, 17-21, 21-18)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4개 주요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 2..
-

테슬라, AS는 뒷전 FSD 진격 이중성…엇박자 전략, 왜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라인업 확장에는 발 빠르게 대응하는 반면, 서비스 인프라와 사후 대응에서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다. 기술 기업을 자처해온 테슬라의 성장 전략이 결국 '수익화'에 과도하게 기울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FSD 전면에… 판매 견인하는 '핵심 상품'으로 12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네덜란드에서 유럽 최초로 'FSD 감독형' 승인을 받았다. FSD는 테슬라 자사의 감독형 완전자율주행 시스템(Full Self-..
-
국가채무 1년새 130조 늘어…2030년 GDP 60% '경고등'
-
국제유가 폭등에도 최고가격제 동결, 정유사 신사업 '비상'
-
밀어붙이는 市, 없애겠다는 與…'대전 0시 축제' 어디로
-
日 'AI 국가연합' 만든다…소뱅·혼다·소니·NEC 공동출자
-
연세대서 공연 매표 대기 인파 넘어져…외국인 1명 부상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몰린 인파로 외국인 여성 1명 등 모두 24명이 다쳤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9분께 연세대 대강당 인근에서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며 넘어짐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장소는 이날 오후 열린 '2026 LOVESOME 조선미술관 뮤직페스티벌' 공연의 매표 대기 구역이었다. 이 사고로 20대 외국인 여성이 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타박상 등을 입은 23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2시 54분께..
-
대통령 소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만든다…안전정책 총괄
-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자회사 대신 철도공단 직접 시행
-
교황, 트럼프 향해 일침? "하느님 어떤 전쟁도 축복 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