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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천 헌금' 추가 의혹 김경 주거지 등 5곳 압수수색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수사 중 또 다른 금품 전달 의혹이 불거진 데 따라 압수수색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부터 김 시의원의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거지와 양모 전 서울시의장 자택,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등 5곳에 대해 순차적으로 압수수색 중이다. 이는 앞서 지난 19일께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김경 시의원과 전직 시의회 관계자 A씨가 국회의원을 상대로 공천 헌금을 건네려 했다는 신고를 받아 경찰로 이첩한 사건과 관련한 것이다. 경찰은 2023년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시의원과 A씨가 누구에게 금품을 전달할지를 논의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들이 거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회의원은 수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 시의원은 이와는 별개로 2022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공천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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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사상 첫 온스당 100달러 돌파…金도 5000달러 임박
국제 은(銀) 가격은 23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금(金) 가격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50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이번 귀금속 랠리는 단순한 안전자산 선호를 넘어, 달러와 국채에 대한 신뢰 약화 속에서 실물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가 본격화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은, 사상 첫 100달러… 금은 5000달러 '목전'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은 선물 가격은 장중 전장 대비 4.9% 급등한 온스당 101.1달러를 기록했다. 은 현물 가격도 100.94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은 가격은 2025년 한 해 동안 150% 이상 급등한 데 이어, 2026년 들어서도 이날까지 40% 넘게 상승했다. 최근 1년 기준 상승률은 200%를 웃돈다. 금 가격도 강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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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前총리, 베트남 출장 중 한때 심정지…건강 위독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하며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시술을 받는 등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23일 민주평통 관계자와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후 1시께 조기 귀국을 위해 호치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급격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한때 심정지가 발생해 구급차 안에서 긴박하게 심폐소생술이 이뤄졌으며, 즉시 공항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지 소식통은 본지에 "이 수석부의장이 한국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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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잠실·인천숭의점도 폐점…수도권 구조조정 확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서울 잠실점과 인천 숭의점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두 점포의 폐점을 확정했다.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장기간 적자가 이어진 점포를 정리해 현금 흐름과 사업성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영업을 중단한 홈플러스 점포는 총 19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서울 시흥점과 경기 안산고잔점, 인천 계산점, 충남 천안신방점, 대구 동촌점 등 5개 점포의 영업을 순차적으로 종료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서울 가양점과 경기 일산점, 수원 원천점, 부산 장림점, 울산 북구점 등 5개 점포의 영업이 중단됐다. 최근에는 문화점과 부산 감만점, 울산 남구점, 전주 완산점, 화성 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 7개 점포에 대해서도 영업 종료가 결정된 바 있다. 한편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사업성 개선을 위해 향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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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요동치는 환율…"시장구조·금융여건 개선돼야"
연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요동치는 가운데, 다양한 대내외적인 변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환율의 안정성을 지속하기 위해 구두개입 등 단기적인 대책만이 아니라 시장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노력과 함께 호의적인 대외환경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1원 하락한 146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 1480원대 진입을 위협하던 환율은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의 구두개입 후 급락한 후 다시 오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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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정국 루머 퍼트린 탈덕수용소, 항소심도 유죄 판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정국이 유튜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항소2-1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3일 뷔, 정국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김태형(뷔)과 전정국(정국)에게 각각 500만원과 지연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1심 판결 중 뷔, 정국의 패소 부분을 일부 취소하고 배상액을 높였다. 앞서 1심은 박씨가 빅히트뮤직에 5100만원, 뷔와 정국에게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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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65세 정년연장' 입법 하반기로…양대노총 반발하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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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여론 박빙…부적절 34%·적절 33%·유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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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서 연기…브레이크 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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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영 자동차 어워즈 석권…현지서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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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지역쏠림 더 짙어져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입학한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특히 서울 쏠림 현상이 상위권 대학에서 더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23일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신입생 1만3천475명 가운데 서울 출신은 4천33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32.2%다.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신입생 가운데 서울 출신 비율이 16.0%인 점을 감안하면, 서·연·고의 서울 편중은 평균의 두 배 수준이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의 서울 출신 비율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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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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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73명 강제송환…경찰로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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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동작경찰서 압수수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