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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휘부 전격 교체…경찰청 차장 김종철, 서울청장 고범석
정부가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을 경찰청 차장에 임명하는 등 하반기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전원에게 출신·연고 지역 근무를 제한하는 '향피제'를 적용하면서 시도청장 14명이 교체됐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치안정감·치안감급 경찰 고위직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인 경찰청 차장에는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임명됐다. 서울경찰청장에는 고범석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인천경찰청장에는 유승렬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전국 시도경찰청장에 향피제를 전면 적용한 점이다. 경찰청은 경찰 업무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본인의 출신지나 주요 근무 연고지와 겹치는 지역의 시도경찰청장으로 배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향피제는 18개 시도경찰청장 전원에게 적용됐다. 이 과정에서 시도경찰청장 18명 가운데 14명인 78%가 교체됐다. 전체 치안감 직위의 교체 비율도 81%에 달했다. 국가수사본부 주요 보직에도 수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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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남·충남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선발주자로 낙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가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축인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국가대표 거점국립대로 최종 선정됐다. 이들 세 대학은 1년간 약 700억원, 거점국립대 추가 지원까지 최대 1000억원을 2030년까지 5년간 지원을 받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열고 지역 성장을 견인할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선봉장이 될 3대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이들 세 대학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 장관은 "선정된 3개 대학은 이제 균형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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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21조원 슈퍼예산 편성…'성장 사다리' 더 넓힌다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안이 총지출 821조원으로 편성됐다. 올해보다 12% 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대규모 세수를 성장잠재력 확충과 양극화 완화에 집중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총지출은 820조9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727조9000억원보다 93조원(12.8%) 증가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10.6%)을 웃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대규모 지출 확대의 배경에는 세수 호조가 있다. 내년 총수입은 880조8000억원으로 올해보다 205조6000억원(30.4%)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등에 따라 법인세와 소득세가 크게 늘면서 국세수입은 올해 390조2000억원에서 내년 584조4000억원으로 194조2000억원(49.8%) 증가한다. 정부는 이 같은 대규모 세수를 바탕으로 내년 5개 분야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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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한양대, 10년만에 정상 탈환…女서울대 3연패 '금자탑'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7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서 한양대가 10년 만에 남자부 왕좌에 복귀했다. 여자부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서울대학교가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양대는 1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 18홀 매치플레이에서 경희대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첫 우승 이후 10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한양대는 이 대회에서 무려 8회 입상한 전통의 강자이지만 준우승을 6차례 차지하며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렸다. 이번 우승으로 그간의 한을 씻어냈다. 장대비가 내린 이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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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한계 3D로 넘는다…'CUBE' 전략 공개
삼성전자가 메모리 기술 및 한계 극복을 위한 새 전략을 내놨다. 용량, 활용성, 대역폭, 전력·열효율을 의미하는 'CUBE(Capacity·Utilization·Bandwidth·Efficiency)' 기술 향상으로 메모리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1일(현지시간) 최장석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상무)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에서 메모리 주도권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세미콘 타이완은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 테스트, 패키징을 아우르는 최신 기술이 공개되는 국제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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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내란 혐의 사건, 내란특검 이어 종합특검도 각하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종합특검팀은 지난 3월 고발인 조사 이후 새로운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각하 처분을 내렸다. 각하는 혐의가 없거나 공소권 없음 등 불기소 사유가 명백하거나 수사 필요성이 없는 경우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김경호 변호사는 조 대법원장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사법부 수장임에도 불구하고 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지적하거나 이를 저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고발했다. 조 대법원장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지만, 이후 대법원 차원의 공식적인 거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조은석 내란 특검팀도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가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지난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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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2일부터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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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만으론 부족…삼바, 멀티모달리티로 두번째 15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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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靑 정책실장 사퇴…레버리지ETF·부동산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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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던 여성 뒤따라가 '와락'…20대 男 현역 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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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다 치아 4개 부러져"…강남 한복판 봉변당한 女
서울 강남에서 한 남성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행인의 치아까지 부러뜨린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 앞에서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폭행을 말리던 남성과 여성 행인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피해 여성은 치아 4개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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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위 잇따르자 공직기강 경보…'기강 잡기'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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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G20 참석차 방미…대미투자·AI 협력 '투트랙'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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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 판소리 명창…추가 금품수수 정황 포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