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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징집병 최소화, 모병제 통해 軍 선택하게 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6·25 전쟁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자기 자신의 직장으로 군을 선택할 수 있게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택적 모병제와 첨단 국방 전환 구상을 서해 최전선 현장에서 직접 거론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연평도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고 장병들과 만나 "앞으로 우리 군대도 첨단 과학기술로 재무장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군인들의 역할도 과거와는 달리 첨단무기 장비 체제를 운영하는 전문 병사로, 간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군에서 보내는 시간이 결코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충분히 자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군 체제를 바꿔보겠다"고 했다.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병역 대상자가 의무 징집병과 모집 형태의 기술집약형 전투부사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다만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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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제 거취 당원이 결정할 문제…재선거 반드시 관철해야"
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복귀 첫 일성으로 대여투쟁과 당내 결속을 제시했다. '참정권 회복 특검'과 재선거,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당의 우선 과제로 거론하며 당력을 대여 공세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에는 "당원이 결정할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흔들고, 당심과 민심에서 멀어지는 모습이야말로 당원들께서 가장 분노하시는 일"이라며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방치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을 쇄신하고 당의 기강을 확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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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30% 성과급 요구'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되면서 노사 협상이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노조는 이미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상태로, 중노위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파업권 확보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체 조합원 약 3만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86.65%를 기록하며 가결됐다. 투표율은 94.15%, 투표자 대비 찬성률은 92.03%다.앞서 노조는 전날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쟁의 발생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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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각후 임대료 부담속 투자 소홀 'MBK 경영패착'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시한이 임박했다. 수많은 납품업체와 투자자, 채권자들은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돌입할지, 청산 결정을 받게 될 지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둘러싸고 MBK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정면 충돌하면서 대주주 책임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 직전 채권을 발행한 것을 두고도 금융당국 제재 절차가 진행 중이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강등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채권을 발행했는지 여부가 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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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치솟는 몸값' 부담되는데…법 공백에 막힌 액면분할
'소액 분산투자'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증시 활황에 따른 가격 급등으로 투자 접근성이 낮아지면서 본연의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좌당 가격이 10만원을 넘는 ETF가 100개 돌파를 눈앞에 둔 데다, 최근에는 종가 기준 100만을 기록한 주식형 ETF까지 등장하면서 소액 투자자의 진입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ETF 액면분할 허용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지만 관련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논의는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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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12명 압수수색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관계자 12명을 압수수색했다.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당시 용지 부족 사태를 자세히 들여다볼 방침이다. 합수본은 24일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인 12명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7동 등 서울지역 투표소 관리 담당 직원들이다. 다만 이들은 피의자가 아닌, 노 전 위원장 등의 공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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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 정면돌파…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현지생산'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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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고 배액배상 할게요"…계약 파기 속출하는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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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도권 상반기 1.1만, 연말까지 6.2만호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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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묶였던 한국 선박 4척 추가 통과…18척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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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金총리,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달아…野 "국가적 망신"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칭화대 방문 시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행사에 나선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해외 공식 일정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모습이 공개됐다는 것 자체가 국가적 망신"이라며 "최근 당권 경쟁에 너무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 아니냐"라고 질타했다.최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총리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면서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기 배지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누구도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촬영한 사람도 못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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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급식카드로 술·담배 산 부모…부정사용 12억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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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제 피하려 관용차 사용…前성동경찰서장 징계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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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잠수함 승부수는 '경제효과'…'한국형 패키지' 강점 전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