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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반도체 부지 광주군공항, 2028년까지 이전 추진"
국방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을 2028년 중순까지 기능을 타 군 공항으로 임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문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취지다. 10일 국방부 관계자는 "광주 군공항 임시 배치로 인한 안보 및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성을 최소화 하면서 정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 공항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속도전을 넘거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광주 군 공항 기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기지는 하미 공군 공동운영기지 중 하나로, 유사시 미군 항공 전력이 전개되는 곳이다. 때문에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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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마오쩌둥 좌우명' 논란…野 "존재 자체가 군 조롱"
국방부가 10일 안규백 장관이 마오쩌둥의 좌우명 '처변불경(處變不驚)'을 본인의 좌우명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특정인물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안 장관이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좌우명 발언과 관련해 이 같은 국방부의 입장을 밝혔다. 정 대변인은 "처변불경은 과거부터 사용됐으며 정계에서도 널리 쓰이는 사자성어다. 평소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취지로 언급된 것"이라며 "특정 인물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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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배상 요구에 맞불…"배상은 우리가 받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에 맞서 과거 공격과 시위대 사망 등에 대한 배상을 역으로 요구하고, 협상 대표들에게 향후 모든 협상에서 이를 제기하도록 지시했다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밝혔다. 이란은 미국의 해상 봉쇄·제재 해제와 전쟁 피해 배상을 호르무즈 해협 전면 재개방 조건으로 고수하면서도 오만과의 안전 항로 협상은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양측의 요구가 맞서면서 브렌트유는 이날 약 5% 오른 배럴당 88달러(12만4819원)까지 상승했고, 후티 반군의 공격과 이란 원유 수출 위축까지 겹치면서 에너지·금융시장 부담도 커졌다. ◇ 트럼프·이란, 배상 맞불…호르무즈 개방 조건 놓고 정면충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지난 5개월간 군사 충돌의 피해 배상을 요구한다며 자신도 이란에 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과 연계된 세력의 도로변 폭탄과 각종 분쟁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 지난 50년간 숨진 이란 시위대 유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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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부인하더니…총독부 기관지에 남은 하영 증조부 행적
배우 하영의 증조할아버지인 고(故)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의혹이 불거졌다. 하영 측은 관련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과거 조선총독부 기관지에 실린 안상호의 인터뷰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하영은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하영은 증조할아버지가 일본 유학을 마친 뒤 한양에 최초로 서양식 병원을 개설하고 고종 황제의 진료를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할아버지와 아버지, 언니까지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4대째 이어진 의사 집안이라고 공개했다. 그러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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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동안 면담"…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 위독설 진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취임 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회동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내무부에서 열린 정당 대표 및 정치인 회의 직후, 최근 최고지도자와 7시간에 걸쳐 면담했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민생·고용·주거 등 대내적 민생 현안을 비롯해 대외 제재로 인한 경제적 문제를 주요 정책 과제를 두루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최고지도자의 가장 핵심적인 권고 사항은 국론 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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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유명 산부인과 의사, 프로포폴 셀프 투약 체포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유명 산부인과 의사가 자신의 병원에서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 대표원장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6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프로포폴은 수술이나 검사 시 마취를 위해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이다. 적정 용량을 벗어나 오남용할 경우 심장 리듬이 불규칙해질 수 있으며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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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에 걸린 욱일기…서경덕 "전쟁범죄·가해 역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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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이달 5일간 UFS 훈련…'전작권 전환' 평가·검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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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조롱 석고대죄하라"…황희 '폐버스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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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폰 무덤' 日서 갤럭시 품절… 노태문 '현장 경영'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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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표' 두고 5시간 공방…선관위 진상규명 청문회 '빈손'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5시간 가까이 '올림픽공원 공개 재검표' 일정을 두고 공방을 벌이면서 당초 예정됐던 선관위 투표율 오입력·통계 조작 의혹 청문회는 뒷전으로 밀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가 잠정 합의한 8월 18일 재검표 일정을 확정하자고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특검과 연계한 공개 검증을 주장하며 맞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지난달 국조특위 활동기간을 연장한 핵심 이유가 올림픽공원에 보관된 247만장의 투표지를 재검증하기 위한 것이었던 만큼 일정을 먼저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18일로 예정된 올공 재검증을 처리하고 청문회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며 "국조의 주체는 특위"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재검표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특검 출범 이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맞섰다. 야당 간사인 서범수 의원은 "국조특위 연장 당시부터 특검과 연계해 공개 검증을 하자는 입장이었다"며 "8월 말까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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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반등 카드 찾는 靑… '부동산·청년정책'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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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부비리 자진 신고시 징계 감면…포상금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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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ETF 시장 '급제동'… 두 달여 만에 84조 증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