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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찾은 李 "과오 성찰, 국민에 봉사하는 기관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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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망자 최소 128명' 아파트 화재에 애도기간 선포
지난 26일(현지시간) 홍콩 아파트 화재로 128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실종됐다. 이에 홍콩 당국은 이날부터 사흘간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29일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의 32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43시간 동안 화재가 발생했다. 홍콩 당국은 애도 기간 동안 관공서에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를 게양한다. 또 홍콩 정부가 주최 및 후원하는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된다. 홍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5분 기준 사망자는 소방관 1명을 포함해 총 128명이다. 부상자는 79명, 실종자는 2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수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는 저층 외부 그물망에서 화재가 시작돼 스티로폼을 타고 위로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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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배당소득분리과세 합의안, 조세형평 고려 결과"
대통령실은 28일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에서 5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세율을 30%로 적용하기로 합의한 세제개편안에 대해 "조세형평 확보의 필요성을 종합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당정대는 지난 9일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실효성 제고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최종합의안은 시장의 기대 충족을 통한 배당활성화 효과 제고와 보완장치 마련을 통한 조세형평 확보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배당소득 2000만 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 원 미만은 20%, 3억 원 초과~50억 원 미만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는 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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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성추행 의혹 공방…與 "조사 우선" 野 "의원직 사퇴"
여야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민주당은 윤리감찰단 조사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장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며 압박하고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이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정청래 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조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선 "감찰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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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선착장서 1톤 트럭 바다에 빠져…운전자 구조
인천 앞바다 을왕리선착장에서 트럭이 바다에 빠졌다. 60대 운전자 A씨는 무사히 구조됐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1톤 트럭이 후진 도중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60대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작업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A씨가 트럭 운전석에 갇혀 있어 구조대원이 구조했다"며 "큰 부상은 없어 병원으로 이송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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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패트 충돌' 박범계 벌금 400만원…박주민 300만원 구형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의 구형대로 선고가 이뤄지더라도 의원직 유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박주민 의원 등 10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400만원을, 박주민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검찰은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는 벌금 1500만원, 이종걸·표창원 전 의원에게는 각각 벌금 700만원과 500만원을 구형했다. 보좌진과 당직자에게도 200만∼1200만원의 벌금형을 구행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깊다"며 "사건 내용과 진행 경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형했다"고 밝혔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은 2019년 4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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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방위군 총격 사건 계기로 '반이민 정책' 재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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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달 2일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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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60% 유지...부정평가 1%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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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 씨, 해군장교로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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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부었더니…국민연금 월 318만원 수령자 나왔다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 제도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매달 300만원 넘게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가 확인됐다. 가입 기간이 20년 이상인 '완전 노령연금' 수급자들의 월평균 수령액은 112만539원으로 전체 평균(67만9924원)을 훨씬 웃돌았다. 28일 국민연금공단의 '2025년 7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수급자의 월 수령액은 318만5040원이었다. 주목할 점은 가입 기간에 따른 평균 수령액의 차이다.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67만9924원이었다. 일각에서는 이 금액이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1인 가구 기준 최대 77만원 선)보다 낮다며 연금의 실효성을 지적하기도 한다.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과 납부 액수에 비례해 수령액이 결정되는 구조다. 가입 기간이 20년 이상인 '완전 노령연금' 수급자들의 월평균 수령액은 112만539원으로 전체 평균을 훨씬 웃돈다. 반면 가입 기간이 10년에서 19년 사이인 경우의 월평균 수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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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산업생산 5년8개월來 최대 감소…투자·건설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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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 대장동 국조 사실상 거부…왜 먼저 제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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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주환원에 2000억 추가 투입…재무구조도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