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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스틸 美대사와 첫 회동…한미관계 발전 방안 논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부임한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첫 회동을 갖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공식적으로는 부임 인사를 겸한 예방 성격의 자리였지만, 한미 간 안보·통상 현안이 산적한 시점에 이뤄진 만남인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최근 스틸 대사와 만나 부임 인사를 나누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동은 스틸 대사의 부임을 계기로 마련된 상견례 성격의 자리다. 다만 양국 사이에는 안보와 통상, 경제 협력 현안이 동시에 걸려 있다.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개발과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를 비롯한 안보 협상 이슈, 쿠팡 사태 등 통상 현안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국의 대미 투자 문제 등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도 대화 테이블에 올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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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도 고용 '뚝'…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 '반토막'
경제성장률 전망이 높아졌지만 올해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말 예상의 절반 수준인 10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의 중심인 반도체의 고용 창출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위축과 제조·건설업 부진이 이어진 영향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은 7일 '2026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노동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취업자가 전년보다 10만3000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취업자 증가폭은 9만8000명으로 상반기 10만8000명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한 연간 취업자 증가폭 21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당시 상반기 취업자 증가폭을 22만명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0만8000명에 그쳤다. 경제성장률 전망은 당초보다 높아졌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예상 경로를 크게 밑돌았다. 상반기 취업자는 1분기 18만3000명 늘었지만 2분기 증가폭이 3만2000명으로 급감했다. 5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4만명 감소했다. 상반기 고용률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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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시영업 재개…노동자들 "다시 찾아달라" 호소
홈플러스 임시 개장 첫날인 7일 마트 노동자들과 입점 소상공인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매장 방문과 정부·국회의 적극적인 정상화 지원을 호소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 속에서 긴급 자금을 확보해 문을 다시 열게 된 상황에서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주최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소속 노동자들은 홈플러스의 회생과 정상 영업을 위한 대국민 호소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호소문을 통해 "홈플러스를 다시 찾아달라"며 "장바구니에 담기는 건 물건이 아니라 한 가족의 생계"라고 밝혔다. 이들은 그간 투기 자본의 폐해로 겪었던 고통을 언급하며 "투기 자본의 무책임한 탐욕으로 청산 직전까지 내몰렸던 홈플러스가 마침내 다시 문을 열었다. 1년이 넘는 터널 속에서 우리를 견디게 한 것은 10만 명의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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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KIM' 찾습니다"…참전용사 아들이 나섰다
국가보훈부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보훈콘퍼런스' 감사 만찬에서 '전쟁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의 장남 로렌스 헤스 씨에게 '6·25전쟁 영웅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전쟁 때 미국 해병대 종군 사진기자였던 고(故) 로버트 H. 모지어의 아들 로버트 P. 모지어 씨는 부친이 입양까지 고려했던 한국 소년 '킴(KIM)'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22개 참전국의 유대 강화, 198만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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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책임' 국힘 윤리위원 2명 사퇴…"위원장도 사퇴해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우종환 부위원장과 황경성 위원이 7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우 부위원장과 황 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성명서를 내고 "이번 윤리위 내홍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사퇴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 달째 이어지는 윤리위 운영 방식에 대한 내전은 당에 큰 부담이 되고 또 다른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며 "금일 윤리위 회의에서 윤민우 위원장께 윤리위 파행 봉합과 신뢰 회복을 위해 동반 사퇴를 요청했으나 윤 위원장은 사퇴 의사를 사실상 거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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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두둔' 美 공화의원들, 이번엔 韓정부에 정통망법 압박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 4명이 한국의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미국 기업과 이용자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할 수 있고 정치적으로 달갑지 않은 견해를 검열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며 한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KMCC)에 집행 계획 브리핑을 요구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원들은 지난달 7일 시행된 개정법이 허위 정보를 명확히 정의하지 않은 채 유튜브 등 미국 기업과 이용자를 처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서한은 지난 2월 쿠팡에 발부한 소환장과 7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했다고 주장한 법사위 보고서에 이어 나온 조치다. ◇ 미 하원 공화당 의원 4명, KMCC에 정통망법 집행 계획 요구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대럴 아이사·마이클 바움가트너 의원은 KMCC에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집행 계획을 설명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조던 위원장은 서한을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의원들은 개정법이 "온라인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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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아기에 美시민권 안준다…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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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美핵무기 반입 금지' 재검토 시사…韓핵무장론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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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집값 잡는 해법은 공급"…도시정비 규제완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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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중장 진급 장성들 격려한 李…삼정검 수치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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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 재정위기, 낡은 지방세제 탓…뜯어고쳐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겪는 재정위기의 근본 원인으로 '낡은 지방세제'를 지목하며 현행 세수 구조의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기반 유지와 확충을 위해 막대한 재정과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정작 기업 성장에 따른 세수를 확보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재정위기 문제는 낡은 지방세제에 있다"며 "산업 구조는 완전히 달라졌는데 세수 구조만 과거 개발시대에 머물러 있는 만큼, 지금이 지방세제를 뜯어고칠 때"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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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5만호+α?…李, '공급 드라이브'로 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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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승계 대신 검증…금융지주 '부회장직' 다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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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봐주기 감사' 유병호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