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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원할 때 종전"…이스라엘 "승리때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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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서 상선 4척 피격…이란 "유가 200달러 각오하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12일째인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서 상선 피격이 잇따르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세계 원유의 약 20%가 지나는 해협의 통항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이란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응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배럴의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그러나 선박 통항 차질과 기뢰·보험·선원 안전 문제까지 겹치면서 공급 불안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 상선 17척 피격·발 묶인 물류… 멈춰버린 호르무즈 해협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는 선박 4척이 공격을 받았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엑스프레스룸호를 타격해 멈춰 세웠다며 이 선박이 혁명수비대 해군의 경고를 무시한 채 운항했다고 주장했다. 또 태국 선적 벌크선 마유리나리호도 공격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선박은 정체불명의 발사체 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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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선거 때까지 모든 윤리위 징계 논의 중단 요청"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당 윤리위원회를 향해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당내 모든 징계 논의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당직자들에게는 당내 인사 언급 자제도 당부하며, 대여투쟁에 당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방선거를 약 80일 앞둔 시점에서 당내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제 국민의힘은 하나로 뭉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차게 뛸 때"라며 "현재 윤리위에 제소돼 있는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해 선거가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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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초대했는데…'여명의 눈동자' 공연 당일취소 논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 당일 취소와 관련해 주연 배우 백성현이 관객과 초청 소방관들에게 사과했다. 제작사 역시 공식 입장을 내고 사태 수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한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당일 초청되신 소방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현재의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 벌어진 상황은 제작사와 전 배우들 간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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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탄 남성, 몸에 불 붙여…최소 '6명 사망' 스위스 발칵
스위스에서 한 남성이 버스 안에서 스스로 불을 붙이면서 발생한 화재로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매체 스위스인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프라이부르크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5시 45분쯤 한 남성이 버스에 탑승한 뒤 약 40분 뒤인 오후 6시 25분쯤 차량 내부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 이후 불길이 버스 전체로 빠르게 번지면서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 스위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승객 4명과 구조대원 1명 등 총 5명이며,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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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잘나갈수록…'실적 쏠림' 어깨 무거워진 이재용
최근 삼성전자가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 안팎이다. 주요 주식 시장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핵심은 반도체다. 이달 1~10일 반도체는 우리 수출의 35%를 담당했다. 삼성전자가 현재 한국 경제의 척추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치다. 그러나 속내를 뜯어보면 변수도 산적해 있다. 삼성전자 사업 부문 중 반도체에 실적이 심각하게 쏠린 데다가 반도체 가격이 오를수록 모바일 부문의 수익성은 확보하기가 더 복잡해진다. 반도체 사업에 꽃길만 펼쳐진 것도 아니다. 기술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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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멀티 에이전트형 AI 모델 공개…처리능력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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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사업 입찰 마감…한국·독일 '운명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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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정년에 국정원 떠나는 베테랑들…"자산 유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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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뛰면 삼성·SK도 활짝…엔비디아 '베라 루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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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서울중앙지검도 심각한 '인력난' 시달린다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했다. 검찰은 조직 재편을 통해 인력을 재배치했지만, 특검과 정교유착 합동수사본부 등에 인력이 잇따라 파견되면서 수사 부서의 인력 공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1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공판부 업무 조정을 통해 전체 검사 수(현재 37명)를 2명 줄이는 대신 2명 규모로 축소된 공공수사2부를 4명 규모로 재편했다.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맞춰 이승영 4차장검사 산하에서 중요사건 공소유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판5부가 중요사건 담당 재판부의 일반 형사사건까지 담당하게 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재판 부담이 경감된 공판 1·4부의 검사 수는 축소했다. 아울러 경찰의 직접 수사량이 늘며 영장 신청 건수가 급증하자,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반부패 검사 1명을 전환 배치해 인권보호부 검사를 5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그중 절반을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부부장 검사(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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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명 절윤 결의가 당 입장"…'한동훈 복당'엔 선그은 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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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의 초콜릿 외교…가나와 해양안보·디지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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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이란전에 유가 급등락…항공사 운임 압박 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