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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나무호 타격 주체 단정하기 어려워 …민병대 가능성도"
조현 외교부 장관은 13일 HMM 나무호에 비행체를 발사할 주체는 이란 내에 여럿이 있을 수 있다며 민병대 소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드론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섣불리 특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비행체를) 쏜 주체가 이란만 해도 여럿 아닌가. 민병대도 있을 수 있다"며 가능성 차원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이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샤헤드 계열의 자폭드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조 장관은 해당 드론이 이란에 의해 개발됐지만 이를 정규군 및 혁명수비대, 후티 방군과 민병대 등도 운용하고 있음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나무호 타격 비행체가 이란제로 밝혀진다 해도 타격 주체를 가려내는 것은 쉽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는 나무호에서 발견된 비행체 엔진 잔해를 국내로 운송해 정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잔해를 외교행낭을 통해 들여올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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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전작권 조속 전환 공감…美와 시기는 인식차 있어"
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관련해 군사 자산 지원을 포함한 단계적 기여 검토 입장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OPCON) 조기 전환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이 조건에 기초한 조속한 전환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한·미 간에는 전작권 전환 시기를 놓고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안규백 국방장관 "헤그세스 미 국방에 군사 자원 지원 포함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입장 설명"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기여 방안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에게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참여는 하겠다"며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안 장관은 구체적인 단계적 기여 방안과 관련, △ 지지 표명 △ 인력 파견 △ 정보 공유 △ 군사적 자산 지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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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목전…장중 1499.9원 터치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중 1499.9원까지 치솟다가 11시 10분 기준 14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9원 오른 1493.8원에 개장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상승률이 12일(현지시간) 전년동월대비 3.8%오르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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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내부 기밀자료, 노조위원장이 외부 유출 정황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부 기밀자료가 외부로 유출된 가운데, 해당 문서의 조회 기록에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위원장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박 위원장이 실제 자료 유출에 관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박 위원장 측은 외부 배포 사실을 부인했다. 사측은 관련해 유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논란으로 노사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부 문서인 전자세금계산서 파일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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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생산직 대신 '아틀라스' 투입…갈등 '뇌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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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정보공개 과정서 주민번호 포함 개인정보 유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보공개청구 과정에서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외부에 제공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공식 사과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실 고지 및 사과문'을 통해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 50분께 정보공개청구인 4명에게 제공한 '2025년도 조국혁신당 중앙당 정기회계보고 자료'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총 641명의 정보로, 성명 641건을 비롯해 생년월일 235건, 주민등록번호 121건, 휴대전화번호 415건, 주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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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도권 출퇴근 30분' 내걸었지만…해법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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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에너지 협정 맺은 '이 나라들', 호르무즈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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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국민배당금' 선 그은 靑 "개인의견, 내부논의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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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다음 어디?…'재계 저승사자' 행보 금융권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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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 자신감 붙은 장동혁…충남·경북 오가며 광폭행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울산에 이어 12일 충남과 경북을 잇달아 찾으며 광폭 선거 지원 행보에 나섰다. 최근 영남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보수 결집 흐름인 '동남풍'을 충청권과 수도권으로 확산시키며 본격적인 판세 반전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충청의 한 표가 대한민국 미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충남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침묵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온 충절의 고향"이라며 "우리에겐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못지않게 용감하고 힘센 김태흠이라는 장수가 있다. 충청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조작기소 특검'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여 공세도 이어갔다. 그는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해 공소 취소 특검까지 하겠다고 나섰다"며 "피해자가 명예를 회복하겠다는데 공소 취소가 무슨 문제냐는 망언까지 나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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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경영참여로 'KAI 민영화' 재부상… 방산 M&A 판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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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곽노정, 빌게이츠·나델라 만난다…AI 메모리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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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무호 공격주체 식별 전까지 특정국 언급 자제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