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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최된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상장 행사 |
[아시아투데이=이정필 기자]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수도청의 주식공개상장(IPO, Initial Public Offering) 업무를 자문했다고 밝혔다.
프놈펜 수도청의 IPO는 동양증권의 캄보디아법인이 주관하고, 지평지성이 법률자문을 맡아 지난 18일 오전 첫 거래가 시작됐다.
지평지성 이행규 변호사는 “외국 국영기업을 당해 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법률자문을 국내 로펌이 제공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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