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잡지 '옴므걸스' 화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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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인스타그램 |
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패션매거진 '옴므걸스'의 화보사진을 업로드했다.
특히 상반신을 탈의한 채 흰색 오브제로 가슴만 가린 제니의 사진이 시선을 끈다. 상반신에 흰색 퍼 재킷만 유일하게 걸친채 포즈를 취하거나, 보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흰색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 등이 담겼다.
여성 사진작가 스티비 댄스(stevie-dance)가 화보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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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인스타그램 |
'옴므걸스' 인스타그램에도 제니의 화보에 관한 설명이 적혀있다. 최근 발매한 솔로 앨범 'RUBY'에 대한 소개와 함께, 셰익스피어의 '당신이 원하는 대로(As you like it)'과 극장의 빨간 커튼에서 영감을 받은 제니의 이야기 등이 나와 있다. 또한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 제니의 모습과 "사전 리허설부터 촬영 내내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는 후기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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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인스타그램 |
지난달 7일 발매한 제니의 솔로 정규앨범 '루비'는 발매후 일주일간 66만1130장이 팔렸다. 올해 k팝 여성 솔로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