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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24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발맞춰 '아시아나 항공 상품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진관광은 "이번 기획전은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단거리·장거리 상품, 인기 상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진관광에 따르면 가장 주목할 만한 상품은 '리틀 프랑스 퀘벡과 나이아가라 미동부 10일'이다. 한진관광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뉴욕 직항 노선을 활용해 장거리 비행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 마니아를 위한 단거리 상품 역시 눈길을 끈다. 일본 '미야자키 골프 3일'과 '오키나와 골프 4일', 동남아 '클락 골프 5일' 등은 인기리에 판매 중인 상품이다.
‘다낭/호이안/바나산 골든브릿지 5일’과 ‘대만+티엔라이 온천 4일’ 상품은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짧은 일정에 맞춘 여행 상품도 준비돼 있다.
장거리 상품은 유럽, 미주, 하와이 등을 아우른다. 튀르키예, 남프랑스, 나이아가라, 퀘벡, 뉴욕, 밴쿠버, 하와이 등을 포함한 상품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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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폭넓은 노선과 질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획전은 하이엔드 여행을 꿈꾸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