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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 챌린지는 개인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기업 차원에서 다회용기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써모스에 따르면 회사는 다회용기 사용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회사 텀블러와 도시락에 새로운 '짝꿍 음식'을 담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가령 겨울철 간식인 붕어빵은 종이봉투에 들어있어 식는데, 보온 기능이 있는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에 보관하며 붕어빵의 따뜻함을 유지해 줄 수 있다는 식이다.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에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어묵을 넣으면 실외에서 먹지 않아도 된다. 샐러드나 아이스크림 등도 담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쿠키, 구움과자 등 디저트류의 경우 '라이트밀 런치박스'를 활용하면 가방 안에 보관할 수 있다. 570㎖의 용량에 뚜껑을 고정해주는 밴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