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숙원 과제 해결 앞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만장일치 연임 추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2010007138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12. 12. 15:47

1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회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후보로 최진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2대 회장 선임은 내년 2월 이사회,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확정되면,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다.

최 회장은 2022년 제11대 회장 취임 이후 2022년 12월 법인세율 인하, 2023년 3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 확립 등에 기여하며 중견기업계 숙원 과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회장이 이끄는 심팩은 합금철업체로 국내 프레스 업계 중견기업이다.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중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