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증진 기여 종사자 21명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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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광군에 따르면 장 군수는 지난 10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영광군 사회복지의 날'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이날 행사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군의원,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 임두섭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장,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군은 '함께하는 복지! 나눔의 기쁨! 가치 있게 같이 하는 영광의 복지!' 실현의 기치 아래 종사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등 영광군 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종사자 및 관계자 21명에게 군수 표창 및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장세일 군수는 "현장에서 복지 향상에 힘써주고 있는 여러분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건강복지 복합단지 시설 조성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어르신 돌봄 강화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영광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