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위주 연수로 큰 호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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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BNK금융그룹의 첫 글로벌 워크숍으로, 해외 계열사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 8개국에서 30여명의 현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위주의 연수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닷새간의 연수에선 △기업문화 및 그룹 글로벌 비전 연수 △본사 및 IT전산센터 견학 △BNK썸 농구단 경기 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CEO와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행사에선 빈대인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지 직원들과 소통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빈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직원에게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며 "BNK가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