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11일간 의사일정 돌입

기사승인 2024. 10.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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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주요사업장 방문·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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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는 15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는 15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주요사업장 방문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의장을 제외한 12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이번 임시회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승인되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될 2025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제2차 정례회에서 예정돼 있는 2025년 예산안 심사와 각 부서에서 제안하는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질문이 예상된다.

서백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농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추수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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