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경남 밀양에서 열리다”

기사승인 2024. 10. 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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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산업의 미래를 경남 밀양에서 조명
"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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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세서 개최하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홍보 포스터.
경남 밀양시에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오는 16~18일 열린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를 주제로 나노융합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 전반의 혁신적인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나노마이스터고가 후원하는 이번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은 산업 전시회, 온라인 수출 상담회, 컨퍼런스, 대중세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밀양문화체육회관 야외에서 열린다. 경남도지사, 밀양시장, 밀양시의회 의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해 개막 세레모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노융합산업전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부한 산업 정보 제공하며 산업전시회, 기조연설, 컨퍼런스, 대중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나노융합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또 나노소재안전성 분야 기술/트랜드 소개를 위한 '나노소재안전성 컨퍼런스'를 비롯해 기업간 성과 및 기술 교류를 위한 '밀양시 특화산업 육성지원사업 기술교류회', '제3회 스마트 윈도우 산업기술교류회' '기술거래장터' '나노기술융합기업 성과세미나'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이 개최된다.

산단투어를 통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최첨단 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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