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의 상위 프리미엄 브랜드인 더퍼스트(the FIRST)를 통해 초고액자산가(UHNW)의 금융 니즈 전반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2호 점포 '반포센터'의 경우 KB금융 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해 운영하는 만큼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운영 중인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반포'는 3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센터다. 개인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종합자산관리 흐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팀 단위 고객관리모델을 도입한 만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활동 중인 것도특징이다. 우선 반포센터를 이끄는 정은영 센터장(상무)은 일명 'PB(프라이빗 뱅커) 드림팀'으로 이름을 날린 미래에셋대우 갤러리아WM 출신으로 관리자산 1000억원, 회사 순이익 기여도 10억원 이상의 그랜드마스터 PB로 명성을 크게 얻었던 인물이다. 아울러 펀드·파생상품 전문가인 이은미 부장PB 외 4명의 PB와 WP(부동산·세무·법률 전문가), IC(포트폴리오 투자 전문가), IS(보험설계 전문가) 등 총 23명의 금융·비금융 분야 전문가가 센터 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인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가업 승계 등 개인 생애 전반과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부동산, 세무, 법률, 금융자문을 통합한 종합자문서비스와 전문적인 세금 관련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절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