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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준비했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하반기 교육에는 정리수납전문가과정 야간반(18시 30분)을 운영하며 총 20명 선착순 모집으로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다음달 10일부터 11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8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아이여성행복과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특화 취업 교육 운영을 통해 여성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여성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