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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놀이터 개장을 위해 국가 공인 검사기관에 놀이기구 안전성 인증검사, 놀이시설 설치 검사, 활동공간 검사를 의뢰했으며 지난 10일 모든 검사가 완료되어 개방한다.
흥덕생활공원 어린이놀이터는 사업비 17억여 원을 투입해 총면적 1800㎡ 내 스카이워크 등 9개 놀이시설물을 설치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모험심과 도전정신, 스릴과 스피드, 가족이 다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놀이기구로 구성 및 설치했으며 설치된 놀이기구는 저탄소 배출 제품으로 아이들의 신체 균형 발달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현국 시장은 "흥덕생활공원이 시민들의 건강·휴양·정서함향 등 도시공원으로써 역활을 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 개장까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