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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측 “신혜선·강훈, 빛나는 첫사랑 로맨스 케미 선보일 것”

‘나의 해리에게’ 측 “신혜선·강훈, 빛나는 첫사랑 로맨스 케미 선보일 것”

기사승인 2024. 09.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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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신혜선이 강훈을 짝사랑하게 되는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지니 TV 오리지널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신혜선이 강훈을 짝사랑하게 되는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혜리(신혜선)는 홀로 주차관리소에서 주차권을 발권하던 중 첫눈에 반한 듯 우두커니 앉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혜리를 향해 주차권을 내미는 주연(강훈)과 그의 주차권을 양손으로 꼬옥 쥐고 있는 혜리의 운명적 첫 만남이 담긴 가운데, 주연을 바라보는 혜리의 황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문 너머로 주연과 시선을 마주한 혜리는 입을 살짝 벌린 채, 마치 초고압 전류가 심장을 강타한 듯 넋이 나간 모습. 짜릿한 짝사랑이 시작된 혜리와 달리 주연의 표정은 왜 주차권을 주지 않는지 도대체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해 혜리의 짝사랑으로 시작될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혜리는 은호와는 다르지만 독특한 매력을 간직한 인격"이라며 "신혜선과 강훈의 반짝반짝 빛나는 첫사랑 로맨스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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