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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세일축제에서는 다양한 생활자기와 장인의 손으로 빚은 전통 자기, 옛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예술 도자기들을 10~40% 할인 판매한다. 사기막골 도예촌 내 50여 개 매장이 참여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맞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민생 회복 프로젝트로 구매 금액의 10%를 보상 환급해준다. 구매 금액의 10%(5만 원 이상부터)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나 사은품을 1인당 최대 3만 원 한도로 제한해 증정한다.
김학승 사기막골 도예촌 시장 번영회장은 "소비 촉진을 이끌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10% 환급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장은 더욱 새롭고 알찬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