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이송 문연정·우슬기 구급대원 수상
| 브레인세이버 | 0 | 이달승 장성소방서장(가운데)가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 생활에 복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구급대원 문연정 소방장(왼쪽 첫번째)과 우슬기 소방사에게 브레인세이버를 수여한 후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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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소방서가 급성 뇌졸중 환자를 병원에 신속·정확하게 이송해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 생활에 복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구급대원 문연정 소방장, 우슬기 소방사에게 브레인세이버를 수여했다.
장성소방서는 최근 다목적 체육관에서 브레인세이버 수상자 2명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브레인세이버 수상자는 구급대원 소방장 문연정, 소방사 우슬기 대원이다.
이달승 서장은 "평소 꾸준한 훈련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한 2명의 대원들에게 진심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