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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vs민희진 내홍 속…뉴진스, 美 빌보드·스포트파이서 활약

어도어vs민희진 내홍 속…뉴진스, 美 빌보드·스포트파이서 활약

기사승인 2024. 08. 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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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측과 민희진의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어도어
어도어 측과 민희진의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80위, 165위로 9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난 5월 발매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83위, '글로벌 200' 178위에 랭크되며 13주 연속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8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는 지난 26일 기준 누적 1억 46만 8899회 재생됐다. 이로써 '하우 스위트'는 뉴진스 통산 13번째 1억 스트리밍 곡에 합류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0억 회에 육박한다.

뉴진스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지만 민희진 대표를 둘러싼 내홍은 계속되고 있다. 어도어 측은 지난 27일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 해임과 함께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희진 측은 "이사회 결정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9월 8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 시상식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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